일상

신년맞이 액땜(?)

간이역장 2012. 1. 3. 15:07

액땜이라는 말을 쓰면 좀 그렇지만..
신년부터 드러누웠더니 너무 억울하고 가슴이 아팠다.

주말을 전부 누워서 보내버린.. ㅜㅜ
게다가 집사람 빼놓고 다 열감기에 목감기... 콧물..
열이 39도는 기본..
여하튼 누워서 보냈더니 너무 억울하다.. 흑..
액땜이라는 단어는 쓰고싶지않지만 올 한해 우리식구 모두가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