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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Shine
아이들과 자전거타고 올팍 장미광장으로... 간만에 타니 무릎이.. ㅋㅋ 그리고 내친김에 가락동까지... 가는데 50분정도 걸리는구만 ㅎㅎ
첫째녀석이 2 - 3일전부터 콧물이 마구 나오기 시작하더니 결국 오늘 열감기로 진화했다. 오늘 내내 열이 38도에서 오르락내리락. 결국 39.6도 되니 응급실로 ㄱㄱ 약처방받고 집으로 뒤가. 시간은 훌쩍 12시를 넘어서고 새해를 이렇게 맞이하는구나. 뭐 할수없지. 어서 건강하게 낫기만 해다오.
5월달이 되면서 날이 정말 좋아졌다. 화창한 날씨.. 강렬한 햇볕.. 30도 가까이 오르는 온도. 여튼.. 아주 더울때는 좀 피하고 시간이 지난 후 양재천으로 고고~ 모자에 샌달에 .. 양재천에 도착해서 걸어서 투어를.. 모자는 덥다. 그냥 벗어버리고.. 우리 아들이에요~~ 아싸~ 신기한거 봤다~~ 올라가볼란다. 갑자기 나타난 마누라. 하늘에서 떨어진건가.. ㅋㅋ 여튼.. 나름 재미있는 나들이였다..
양재 시민의 숲 나들이.. 한 아이가 물방울 만드는 총을 가지고 놀고있었다 그 물방울에 꼽힌 의성이.. 물방울을 잡으려고 한다.. 물론.. 손안에는 빈손만이 남는다. 신기해 한다..

성진이 회사 친구분께서 선물해 주신 의성이 의자.. 앞으로 어딜가든 이것도 들고다녀야하나.. 의성 전용 의자 탄생이다. ㅎㅎ 벌써부터 밥달라고 손내민다.. 하지만 지금 시간이 몇시인가... 나중에 준다고 하니까.. 절규한다.... ㅎㅎㅎ 어이쿠 박스가 보이네.. 그래 그자세야.. 밥주세요~~

한달에 한번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는 롯데월드.. 한번 무료입장을 하여서 한번 돌아봤다.. 사람 많더라 ㅎㅎㅎ 근데 자다가 일어난 의성이가.. 표정이 영.. 안산다. ㅋㅋ 결국 요렇게 있다가 너무 추워서... 컴백.. 완전 파뭍힌다. ㅎㅎ

테스트샷으로 찍히신 우리 마나님.. 확실히 D5D보다 샤픈이 빠졌다.. 핀이 안맞는것 같은 약간의 블러같은... 여튼.. 적응기간이 아무래도 길어질것같다. ㅋㅋ 싸랑한다 마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