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끄적끄적 (8)
RightShine
대학 교수들이 추천했다는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昏庸無道)어리석은 군주가 세상을 어지럽힌다.여하튼 이래저래... 세상이 어지럽구나.. 무도 하다?근데 앞의 혼용이 참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달까... ㅎㅎ
간만에 책상서랍에서 뭐좀 찾을게 있어서 뒤적뒤적 했더니 유물 하나가 출토되었네요. 바로 1935 VARGA GIRL "WINDY" Zippo라이터. 바람을 향하여 담배불을 붙이는 여성의 모습이 있는 라이터. 역시 기름라이터 답게 전혀 불이 붙지않고 상태도 이상해서 검색 뒤 소모품을 사서 불을 붙여봤습니다. 뭐.. 그냥 라이터네요..... 생산연도가 1993년 12월이던데... 근데 이 라이터가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당시 담배를 태우시던 아버지가 어디서 가져오신건지는 모르지만... 담배피우시는 아버지가 싫어서 압수를 했던게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어쩌다 내 책상에 있는지... 소모품으로 정비후 켜보니... 그래도 작동은 잘 하는군요.. 비상용으로 잘 둬야겠습니다...
시험 테스트중.. 배고프다. 흑..
코니카미놀타의 광학부를 흡수하고 알파100을 내놓고 한동안 움추리더니 작년 말을 시작으로 바디가 줄줄이 출시가 된다. 700, 200, 300, 350.. 올해 3월정도까지의 라인업이다. 그리고 올해 말 정도에는 1:1 바디도 나온다고 하니.. 2008년은 소니가 DSLR시장을 얼마나 먹을려는지.. 웬지 점유율이 제법 높아질것 같은 느낌이다. 1:1 CMOS도 발표하고.. 특이한 방식의 라이브뷰를 지원하는 350도 나오고.. 게다가 렌즈도 새로운것들이 출시된다. 물론 내 사정권 밖이지만.. 짜이즈 24-70 2.8, 75-300G 이것들은 다 SSM 을 달고 나오고.. 탐론에서 70-200 2.8 나오고.. 시구마에서 50-150 2.8, 70-200 2.8 II 나오고.. 여튼. 서드에서도 많이 도와주..

최군에게 대여한 캠코더 요긴하게 잘 쓰고있다. 물론 요새 게으름으로 인해서 잘 못찍지만. 무엇보다 캠코더 드리대면 무조건 달겨드는 의성이.. 도통 재미난 장면을 찍을수가 없다!! 근데 난 소용량일줄 알았다... 온거 보니까.. 대 용 량 이다.. ㅡㅡ;; 소용량과 비교샷.. 자태가 멋지다. 무슨.. 레이저총 같다 ㅡㅡ;; 여튼 이것으로 밧데리 안심하고 찍을수가 있겠다.. 최군. 고맙네!!
아가 띠를 오래했더니 아직까지 어깨가 뻐근하다.. 끈이 얇아서 인지.. 에구구.. 방학 후 학교는 아주 조용하다. 고요하고.. 평화롭다고 할까.. 그래도 그 와중에 할일은.. 좀 있다. ㅎㅎㅎ

사실. 색이 다 표현못된거같다.. 그냥 찍어본거니까.. 완성 후 .. 제대로 찍어봐야겠당. ㅋ
결혼식관련 배경으로 쓸만한 음악 꼭 결혼식은 아니더라도 분위기만 맞다면야. ㅎㅎ 어디든 쓰리라~ 러브액츄얼리에 나왔던 All you need is love 넷킹콜의 love 노팅힐의 She나 그남자작곡그여자작사의 way back to love요 Westlife의 You raise up me 플라워의 Endless love 사랑의 서약 신부에게 오~나의 태양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사랑은 영원하리 어느 멋진 날에 Now and forever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하겠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가요- 결혼해줘 왠지 느낌이 좋아 우리 사랑 이대로(주영훈 이혜진) 매일 그대와 사랑으로 사랑의 서약 내가 만일 그대 있음에 연풍연가 주제곡 너를 사랑해 선물(유엔) 내사랑 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