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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땅굴 주변에 있던 곳 월남쌈의 주재료인 쌈이다. 그리고 축구를 한게임 했던 운동장과 야경. 그 속에서 보이는 빈부격차..... 어디나 빈부격차는 있는거다.. 밀려오는 자본으로 경제를 부양시키고 있고 외국의 건설회사들은 이렇게 으리으리한 아파트들을 단지로 해서 곳곳에 많이 만들고 있었다. 마치 70년대의 우리나라모습과 현재의 우리나라 모습이 공존하는 이곳 베트남 호치민이다. 10여평에서 재벌들을 위한 100평 복층의 아파트들.. 정말 으리으리하다. 그런데 고층아파트와 휘트니스센터 등의 모습을 보니 과연 사회주의인지 자본주의인지 헷갈리는 것이다. 쌀을 갈아서 얇게 펴서 구워낸것이다. 요렇게 말리면.. 쌈!! 이 된다. 돼지감자(?) 였던가.. ㅡㅡ;; 혹시 구찌땅굴 가거든 방명록에 나의 글을 확인해주길...

베트남 호치민에서의 첫날은 이렇게 투어가 끝나간다.. 빡신 일정? ㅎㅎㅎ 미국과 경영권을 두고 다투었다는 대형 호텔 베트남 커피가 제법 맛있다.. 음.. 정말 오토바이 천국이다. 차가 비싸니 오토바이라도...

메콩강에 있던 열대 밀림 속. 밀림속을 투어한다. 그리고 시내 투어 제법 길었고 나무들이 정말 빅사이즈였던 곳. 야자.. 근데 맛은 별루.. 노틀담 성당... 왠 노틀담 성당이 여기에 와있나 싶다.. 내부의 글라스 성당의 내부모습... 천장이 높기도 하다.. 중앙우체국 베트남 호치민의 중앙우체국.. 전세계의 시간과 전화를 할 수있는 곳이다.

6시 좀 넘어서 기상 후 식사. 물론 사진은 없다. ㅎㅎ 호텔 창밖의 주택.. 개인 수영장이 있는 주택도 있었다.. 개인 주택이었을듯.. 집의 높이가 제법 있다. 외국 자본이 몰려오면서 여기저기서 높은 빌딩 및 아파트 들이 지어지고 있다. 막 개발이 시작된 구획 금은방.. 금은방이기도 하지만 전당포이기도 하다. 베트남 장기.. 졸의 크기가 무슨 왕크기 같이 크다.

PHOLAR에서 이사해 온 여행기 베트남 그 첫만남 이러저러 한 일( 응? ) 으로 반강제 및 자의로 여행을.. 물론 가족은 버려둔채 회사일임과 동시 개인적인 여행이 되버렸지만.. ㅎㅎ 다음엔 꼭 같이 간다(근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 베트남 그 두번째 만남에서..) 여하튼.. 여행기 정리겸.. 포스팅 시작 사실은 저 비행기를 탄건 아니다... 첨 3줄짜리.. 첨타봤다. 기내식.. 오후 7시에 출발했으니 배고픈건 당연!! 부도난 JAL 이다.. 머. 개인적으로는... 싸게 일본좀 보내줘~~ 아마 저 비행기는 베트남 항공이었을것같다.. 저 문양.. 공항을 나오니 더운 날씨가 기다리고었다. 기모바지를 입고 간 난.. 더워서 혼났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