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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그 첫번째(2010년) -8 본문

여행

베트남 그 첫번째(2010년) -8

간이역장 2019. 7. 21. 17:13

구찌땅굴 주변에 있던 곳
월남쌈의 주재료인 쌈이다.
그리고 축구를 한게임 했던 운동장과 야경.
그 속에서 보이는 빈부격차.....

어디나 빈부격차는 있는거다..

밀려오는 자본으로 경제를 부양시키고 있고 외국의 건설회사들은 이렇게 으리으리한 아파트들을 단지로 해서 곳곳에 많이 만들고 있었다.

마치 70년대의 우리나라모습과 현재의 우리나라 모습이 공존하는 이곳 베트남 호치민이다.

10여평에서 재벌들을 위한 100평 복층의 아파트들..

정말 으리으리하다.

그런데 고층아파트와 휘트니스센터 등의 모습을 보니 과연 사회주의인지 자본주의인지 헷갈리는 것이다.

쌀을 갈아서 얇게 펴서 구워낸것이다.

요렇게 말리면.. 쌈!! 이 된다.

돼지감자(?) 였던가.. ㅡㅡ;;

혹시 구찌땅굴 가거든 방명록에 나의 글을 확인해주길.... ㅎㅎ

라텍스원료인 고무나무를 봤으니.. 이제 결과물인 라텍스도 봐야지..

축구한게임!!

베트남 호치민은 지금 개발중이다. 정치적인 수도가 하노이라면 경제적인 수도는 호치민이다.

단지 내에 이렇게 테니스 코트와 수영장,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