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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러

맥프레 빠이빠이.. 웰컴 XPS

간이역장 2016. 3. 15. 22:40

워낙 윈도우에 익숙해져 있는 나로써는.. 역시 맥OS는 안맞나보다.

짜잘한 충돌(?)과 세팅 등....

맥OS 자체는 참 좋은데 확실히 아직은 생태계가 윈도우기반이다 보니 이것저것 불편한점들이 보인다.

뭐 어느정도 감안해서라도 쓸까 했는데 제일 화났던건 NAS에서 영상끌어다가 보기.

코덱도 문제고 매번 재연결해줘야하고..(이건 내가 귀찮아서 검색안한걸지도..) 자꾸 맥OS가 자기한테 맞추라는게 맘에 안든다.

여하튼... 약간의 손해를 보고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뭐.. 교회 아이맥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공부차 산거니 공부했다고 치고..) 결국 노트북은 하나 있으면 좋다라는 강한 압박(?)에 둘러보다가 요새 핫한 스카이레이크의 울트라북.

그램하고 xps 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고 여차저차 알아보니 역시 해외직구가 가성비 짱!!

클X에 구매글올렸더니 학교 신대원생 한분에게 연락이 오는 기적이.. ㄷㄷㄷ

가성비 좋게 리퍼로 구매할수있었다..

XPS 13 9350 스카이레이크버젼.

여하튼.. 앞으로 잘 써줘야겠다..


사이즈는 맥북에어 11과 비슷한거같다.. 무게도 비슷..



SD 슬롯에 USB2개에 USB3.1하나.. 나중에 영상을 위해서 컨버터 하나 마련해야지.


일단 베젤이 예술.

델이 뻥치나 싶어서 13인치 다른 노트북과 액정을 비교하니 액정자체는 사이즈가 딱 맞다.. ㄷㄷㄷ


근데 문제가 생겼다. 

리퍼이다 보니. 이런 현상이...


터치패드 중간 위가 떴다. 떴어.. ㅜㅜ

요거 나중에 시간내서 센터에 가 봐야겠당.. 흑..


윈도우 10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