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70)
RightShine
싱가폴의 랜드마크인 건물과 멀라이언 동상.근데 낮에 와서... GG후딱 사진찍고 나와서 다른데 갔다가 밤에 와야한다. 쌍용에서 만들었다는 건물(이름이 기억안난다.. ㅋㅋ)건물의 다리가 3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6개의 건물이란다.그리고 맨 위의 배 모양의 건물은 일본사람이 디자인했단다.대단한 건축기술력이라고 할까..참고로 2인실 하루밤 자는게 60만원정도. 그리고 예약은 미리미리 해야한단다... 컨벤션 센터와 주변건물들 드디어 물을 뿜는 멀라이언 동상!!! 오페라하우스라는데... 음.. 요것도 참 잘만든 인공물이다.이건 야경이 이쁘다는데 볼 기회가 없었다.. 흑흑.. 잘보면 저 도트처럼 보이는건 레고다.잘꾸며놨다.. 진짜.. ㅎㅎ
여행지중 한곳인 싱가폴국립대학.일단 규모면에서 어마어마하다라는 것?그리고 도시도 깨끗하지만 여긴.. 어마어마하게 깨끗하다라는것과.. 조경이 정말 잘되어있다라는것.배워야겠다.. ㅎㅎ하지만 귀결은 역시 돈이 많아야 가능하다라는 거....최대한 노력은 해봐야겠지? 테니스 코트가 몇개여.. 오오.. 잔디구장이다.. ㅜㅜ 캠퍼스 내를 버스가 운행을 해준다.. 워낙 넓으니.. ㄷㄷㄷ 요건 기숙사건물.원룸같아 보인다... 1인 1일이라던가? 부럽다.. ㅜㅜ 캠퍼스 곳곳에 기숙사가 존재한단다.. 여긴 기숙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와.. 이건 정말 눈이 정화되는 녹색이다..말끔하게 정비된 잔디에... 깔끔한 모습이란... 자연과 건물의 조화랄까... 음.. 음.. 요건 중앙도서관 내부.넓직하니.. 우와... 오히려..
싱가폴의 밤은 한국에 비해서 좀 심심하다라는 느낌이지만 내가 가보지 못한곳이 많아서 그럴것이다.야시장에서 먹거리도 먹어보고 구경도 해보고.낮에는 도로이지만 밤에는 야시장을 위해서 도로를 차단하고 식탁과 의자가 늘어서게 된다.그리고 각종 꼬치구이를 굽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호객행위를 해 준다. 저기가 도로였지만 지금은 식당 다 구역이 있나보다.. 모두가 기대한 칠리크랩.(맞나?)야자크랩인가를 요리해서 칠리소스에 계란을 풀고 비벼져 있는 요리이다.싱가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음식중 하나.맛나더라.. ㅎㅎ그리고 저 소스에 밥을 비벼먹으면 이거 또 별미였다...마트에서 소스를 안사온게 후회된다.... ㅜㅜ
싱가폴에 있는 주롱 새공원.주롱새가 있는게 아니라 주롱이 지명 이름인게 함정. 역시 나무와 식물이 많다. 오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 공작새인듯한데. 암컷인가? 오 공작.. 날개좀 펴주지.. 이름모를 이쁜 새?미용이 참 잘되었구나.펠리컨.유유히 홍학새 앞을 지나간다. 주롱 새공원(JuRong Bird Park)
도착했다.참 깔끔하다. 근데 덥다.. 역시 적도 근방인가보다..어두울때 도착했으니.. 어서 쉬어야지.. 그냥 버스타고 가다가 찍은 모습 싱가폴의 아침.출근하느라 다들 바쁜모양이다. 쭉 쭉 뻗은 건물들.. 디자인도 단수하면서도 독특하다고 할까.. 역시 스벅은 위대?하다. 토스트박스..참 맛난 빵집이었다.체인인지 제법 많이 보게 되었다. 아 이건 아침에 호텔에서 바라본 전경이다.낮으면서도 높은 건물들과 사이사이 보이는 많은 나무들.그리고 많은 나무들은 그늘을 만들어줘서 더위를 식히게 해 준다.습도는 그래도 그리 높지 않은듯하지만.. 그래도 습해서 더운건... 어쩔수없다..
싱가폴 출발 면세점은 역시 크다.근데 살 것도 없고 돈도 없고.. ㅎㅎ 안슬프다!! 어가행렬이라...요런 볼거리도 제공해주는 인천공항. 싱가폴로 안내해 줄 대한항공 여객기.한줄에 9명이 앉는 기종이라 좀 크다.여태까지 한줄에 6명인가 앉는것만 타오다가 이걸 보니 커보인다. 기내식인 소고기 어쩌구 저쩌구.된장이 맛있었단다.이제 먹었으니 한숨 자야지....
회사 수련회 일정으로 어찌저지 싱가폴 여행을 가게 되었다.쓸 이야기와 사진은 많지만 .. 그리 부지런한 편이 아니기에..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귀찮다.. ㅡㅡ;;; 여튼... 사진 몇개.. 처음 보고 특이한게 도심으로 되어있는 국가인데 정말 나무가 많다인공일지라도 조경정리가 정말 잘되어있다특히 건물 외벽에 망을 설치해서 넝쿨종류의 식물이 잘 타고 올라가게 만들어놓은것은 심심찮게 볼수있다그리고 Rain Tree 라는 나무는 싱가폴에서 아주 대표적인 가로수가 되어있다나중에 찍은 사진 올려야겠다 정말 이런건 우와 소리 나온다.우째 이렇게 조화롭게 만들어놨다냐... 식물원 가서 정말 놀란 인공물이다.이정도의 인공물을 만들어서 폭포를 만들고 식물을 붙이고 또 가꾸고..정말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안나온다.처음 ..
외할아버지집에서 심심해 하는 녀석들을 위해 추천받은 부산시민공원.. 이야.. 넓고 좋다.. 사철나무 아래서... 가운데서 딩구르는 첫째.... ㅎㅎ 넓고 여유있어보인다.. 웬지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