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Shine

이어지는 전통춤.. 집단.. 사냥? 노래에 맞춰 줄넘기하듯이.. 춤추면서 넘기란...

역시 이런곳에 오면 보는게 원주민들의 공연. 싱기방기. 오우. 맞을라.. 전통의상들과.. 전통춤들... 옷의 색이 이쁘다..

휴양지는 역시 쉬어야 제맛!! 딩굴딩굴...

PHOLAR가 문닫으면서 옮기게 된 여행기 신혼여행지로 낙찰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직항이다! 가까워야하고! 직항으로 막 개발된 곳! 이런것을 따져보니 요기가 바로 코타키나바루.. 파도를 가르면서 풍선을 타러~~ 무조건 좋다!(암 좋아야지) 저게 다 몇마리일까나... 이걸 탄거다!! 원주민들의 발.. 배위에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물고기 쑈 정화된다 정화되... 좋다... 휴양지의 야경... ㅎㅎ

이렇게 시내구경을 마지막으로 베트남 여행을 마치게 된다. 언젠가 자유여행으로 다시 오고싶다 의미심장한 눈 광각렌즈였다면 다 나왔을텐데. 아쉽다. 이쁜 건물들...

역시 빠질수 없는 박물관 문제는 박물관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는거? ㅎㅎㅎ

무슨 산에 오르는 건데.. 해변가 와는 다른 온도와 습도에 놀랐다. 오르는데 .. 힘들었다.. ㅜㅜ 맑고 파랗고.. 정말 바닷가 색이.. 힘들다.. ㅜㅜ

저 좋은 리조트에서 하루밖에 못쉰건 평생 아쉬울듯하다... 뭐 나중에 또 올지도... ㅎㅎㅎ 다낭에서 간 베트남 민속마을. 확실히 형형색색의 옷감들은 정말 이쁘다.

하노이에서 다낭으로는 비행기로 이동 해안선이 우와... 작다 작아.. 하늘 위는 정말 파랗다 저 멀리 보이는 다낭의 해안선 저게 다 해변가인데.. 모래다 모래... 엄청난 길이의 해변.

역시 외국에 가면 거리를 구경하는 것은 기본. 나름 다른 풍경에 재미있긴 하지만 어찌보면 한국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듯하기도 하다. 하지만 뜯어보면 다른 모습이 확연하긴 하다. 다만 날로 발전해 가는 베트남의 모습은 얼마안있으면 한국과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