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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Shine
3월달에 뜬 이베이를 통해 직구하게 된 asus 공유기.리퍼라고 하더니 달랑 본체, 퀵메뉴얼, 아답터, 랜선 이렇게가 다다.. 심지어 박스도 없는.. ㅎㅎ 여하튼.. 누구나 한다는 ac68u 펌웨어 교체를 위해 삽질을 하고 설치.펌웨어 교체하면서 프로그램보다 그놈의 복구모드들어가는게 힘들었다. 이게 타이밍이 맞아야 잘 들어가지더라. ㅎㅎ컴퓨터에서 펌웨어 교체를 위한 페이지를 실행해 놓고 복구모드 들어가니 들어가졌다.. 이거 하느라 30분 이상 계속 켜고 끄고.. 하아..뭐 다 케바케인듯.. 그리고 펌웨어 교체 후 최신펌 올리는데 분명 다 된줄 알았는데 갑자기 뜨는 인증창.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라는.. ㅎㅎ여기서 멘붕... 기존에 설정한 계정 로그인 안되고 초기 계정 로그인 안되고.. admin / pas..
항상 티비의 복면가왕을 볼때 좀 불만인것이 음향이었다. 저음부가 약하니 박력이 없달까... 결국 싸게 한번 해보자는 생각에 네이넘검색결과 대륙을 믿기로 했다. 미국에겐 이베이가 있다연 우리에겐 알리가 있다!! 라고해봐야... 돈이면 다 되지만 그래도 싸게 가성비로 한다면 역시 알리... 결국 검색해서 제법 싸고 성능좋은 NobSound라는 제품이 눈에 띄었다. 20불 미만에 제법 괘안아 보여서 구매 후 한달반의 숙성(기다림) 후 드디어 내손에... 언능까서 아답터연결해서 테스트. 음.. 역시 티비 사운드는 저음부가 다 죽었다는게 바로 느껴진다... 전먼부는 심플하게 스테레오 입려과 모드변경, 전원버튼.. 그리고 볼륨.. 일단 후면부는 스피커연결잭과 pc연결을 위한 usb단자. 아쉬운거는 usb전원으로는 ..
추석연휴 부산다녀와서 하루 일정중 마지막 둘째친구네 놀러가기. 근데 거기가 하남미사지구. 뭐 둘째아이 친구라지만 난 그닥 안면이 없는지라 장소가 하남이라 와이파이님 자전거를 차에 무작정 싣고 이동. 약 30부정도 달리니 스타필드 도착!! (마누라의 자전거는... 하아.. 너무 안나가.. ㅜㅜ) 가는길에 보이는 집들이.. 아우.. 내가 꿈꾸는 집? 비슷?? 이래서 차를 안가져가고 자전차를.... 식당가에서 내려다본 조망... 근데 여기서 안먹고 트레이더스 안에서 빵과 콜라를.. 근데 튼실하네... 배부를정도로.. 치킨뭐시기브레드인데 껍데기는 얇고 속은 튼실.. 우왕.. 배부르다 배불러... 이 안에 뭐가들어있을까.... 참고로 비슷한걸 인터넷과 천호문구거리가서 2개 샀는데... 합쳐서 만원 손해봤다. 여긴..
싱가폴의 야경은 이쁘다고 소문났단다.근데 홍콩야경은 더 이쁘다고 소문났다. ㅎㅎ한국도 야경만 따진다면 뒤지진 않는다고 자부한다. 이쁜 색의 건물여기는 PUB이다. 리버보트를 타기 위해서 온 장소이다.리버보트를 타고 한컷. 강을 따라서 보트가 달린다.참고로 매립을 해서 만든곳이 많다. 그리고 이 강은 싱가폴사람들의 식수가 되는 강이다.이 물을 정수해서 싱가폴사람들에게 물을 공급하는 것이다.매립을 하면서 물을 모으고 그 모은 물을 정수해서 식수로 공급하는거다.참 작은 땅에 많은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었다.이런걸 제대로 배워서 만들던가하지 어디서 4대강같은걸... 화려하다.. 물을 뿜는 멀라이언... 싱가폴은 전기를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밤 위성을 보면 한국 일본의 도시만큼 싱가폴도 밝다고 한다.치안 문제도 있..
그 쌍용에서 지은 건물의 지하와 컨벤션센터가 연결이 되어있는데 그 지하는 정말 거대하다.한국의 코엑스보다 그 규모가 진짜 어마어마하다... 바탐에서 다시 싱가폴 와서.. 바탐에 갔다가 다시 싱가폴을 오니.. 이건 천국이었다.. ㅜㅜ 저 이해할수 없는 조형물은.. 어쨌거나 비싸단다.. ㅎㅎ 쇼핑몰에 이런게 있다.. 세상에.... 여기를 한바퀴 돈다...수로라니.. 배라니.. 무슨 베니스도 아니고.. ㄷㄷㄷ 쇼핑몰의 규모는 정말 어마어마하다.엄청난 크기와 많은 상점들... 그리고 저렇게 식당이 이쁘게 자리를 잡고있다.주변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식사를 ... 푸드코트.참고로 구경간게 금요일인데 가정중심의 사회라서 그런지 금요일 저녁은 대부분의 싱가폴 가족이 외식을 나온다고 한다.그래서 인파가 많다.그..
싱가폴의 랜드마크인 건물과 멀라이언 동상.근데 낮에 와서... GG후딱 사진찍고 나와서 다른데 갔다가 밤에 와야한다. 쌍용에서 만들었다는 건물(이름이 기억안난다.. ㅋㅋ)건물의 다리가 3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6개의 건물이란다.그리고 맨 위의 배 모양의 건물은 일본사람이 디자인했단다.대단한 건축기술력이라고 할까..참고로 2인실 하루밤 자는게 60만원정도. 그리고 예약은 미리미리 해야한단다... 컨벤션 센터와 주변건물들 드디어 물을 뿜는 멀라이언 동상!!! 오페라하우스라는데... 음.. 요것도 참 잘만든 인공물이다.이건 야경이 이쁘다는데 볼 기회가 없었다.. 흑흑.. 잘보면 저 도트처럼 보이는건 레고다.잘꾸며놨다.. 진짜.. ㅎㅎ
여행지중 한곳인 싱가폴국립대학.일단 규모면에서 어마어마하다라는 것?그리고 도시도 깨끗하지만 여긴.. 어마어마하게 깨끗하다라는것과.. 조경이 정말 잘되어있다라는것.배워야겠다.. ㅎㅎ하지만 귀결은 역시 돈이 많아야 가능하다라는 거....최대한 노력은 해봐야겠지? 테니스 코트가 몇개여.. 오오.. 잔디구장이다.. ㅜㅜ 캠퍼스 내를 버스가 운행을 해준다.. 워낙 넓으니.. ㄷㄷㄷ 요건 기숙사건물.원룸같아 보인다... 1인 1일이라던가? 부럽다.. ㅜㅜ 캠퍼스 곳곳에 기숙사가 존재한단다.. 여긴 기숙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와.. 이건 정말 눈이 정화되는 녹색이다..말끔하게 정비된 잔디에... 깔끔한 모습이란... 자연과 건물의 조화랄까... 음.. 음.. 요건 중앙도서관 내부.넓직하니.. 우와... 오히려..
싱가폴의 밤은 한국에 비해서 좀 심심하다라는 느낌이지만 내가 가보지 못한곳이 많아서 그럴것이다.야시장에서 먹거리도 먹어보고 구경도 해보고.낮에는 도로이지만 밤에는 야시장을 위해서 도로를 차단하고 식탁과 의자가 늘어서게 된다.그리고 각종 꼬치구이를 굽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호객행위를 해 준다. 저기가 도로였지만 지금은 식당 다 구역이 있나보다.. 모두가 기대한 칠리크랩.(맞나?)야자크랩인가를 요리해서 칠리소스에 계란을 풀고 비벼져 있는 요리이다.싱가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음식중 하나.맛나더라.. ㅎㅎ그리고 저 소스에 밥을 비벼먹으면 이거 또 별미였다...마트에서 소스를 안사온게 후회된다.... ㅜㅜ
싱가폴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센토사섬이 있다.이곳에는 미니 유니버셜도 있고, 워터파크도 있고, 탑도 있고, 수족관도있고.... 다 가보고야 싶지만.. 시간이.. 일단 섬으로의 입성은.. 케이블카를 타고 간다.흐흐..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전경 오오~~ 크루즈.. 정말.. 정말 크다... 저기가 센토사섬 멀라이언 동상도 보인다.. 근데 물을 뿜지는 않는다... 저녀석은... 싱가폴이 여러 대양을 이어주는 교두보의 역활이라서 그런지 바다멀리에는 콘테이너선이 참 많이 보인다.그렇게 해서 돈도 많이 벌겠지만서도... 형형색색 아~~ 이뻐라... 이거 다 먹으면 치아가 다 상하겠지.. ㄷㄷㄷ 태풍체험관이란 곳인데... 신기한건 어떤 신화의 이야기인거같은데... 마치 노아의 방주를 연상케 한다.... 흠.... 그리고..